보도자료

 

이날 협약은 분야별(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최고 의료진을 갖추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탄시티병원이 병원 1층 로비에 덕일산업이 생산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이 인연이 돼 양 기관 간 상호협력 증진 차원에서 이뤄졌다.

 

덕일산업이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TMS150 Thermal Camera)는 정확하고 신속한 측정, 실시간 모니터링, 2중 알람 출력(긴급 상황 시 카메라 자체 경보음 발생), 이더넷 데이터 전송(편리한 데이터 관리 및 원격 감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환자중심, 사람중심, 우리가족 건강주치의를 표방하고 있는 동탄시티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 재활통증센터, 내과, 건강검진센터, 365일 24시간 야간 진료 센터 등을 운영하며 동탄신도시 최고의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덕일산업㈜은 안마의자를 생산하는 오레스트㈜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첨단 열화상 카메라를 생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하고 있다.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은 “올해로 병원 설립 10주년을 맞은 동탄시티병원은 시민들의 사랑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며 “오늘 덕일산업과의 상호협력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기덕 덕일산업 대표는 “덕일산업이 생산하는 열화상 카메라가 동탄시티병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동탄시티병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중근 기자